‘출발! 비디오 여행’ 온영화, ‘캡틴 마블’과 ‘아사코’…영화대 영화, ‘왕이 될 아이 VS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캡틴 마블’과 ‘아사코’, ‘왕이 될 아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나왔다.

3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온 영화’ 코너에서는 ‘캡틴 마블’과 ‘아사코’를 소개했다.

‘캡틴 마블’은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릴 댄버슨(브리 라슨)이 지구에 불시착했다.

캐릴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치게 됐다.

‘아사코’에서는 첫사랑 바쿠와 함께 모든 날이 특별했던 아사코는 설레지만 불안하고 뜨겁지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바쿠가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떠나버렸다.

5년 후 아사코는 첫사랑 바쿠와 똑같은 외모의 료혜이를 만나게 되고 겉 모습만 같을 뿐 공통점이 하나 없는 모습에 혼란스럽지만, 자상하고 따뜻한 그에게 설에는 감정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떠나간 첫사랑 바쿠가 갑자기 아사코 앞에 나타난다.

또 '영화대 영화' 코너의서는 ‘왕이 될 아이’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소개했다.

‘왕이 될 아이’ 는 알렉스(루이스 서키스)는 마음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싶지만 현실은 존재감 제로인 소년이다.

어느 날 바위에 꽂힌 미스터리한 검을 발견하지만 기쁨은 잠시, 다크포스 풍기는 마법 존재들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 검은 알고 보니 전설의 제전템 엑스칼리버였고 학교에 나타난 전설의 마법사 멀린(패트릭 스튜어트)은 알렉스가 미래를 구할 왕이 될 아이라고 말한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지소(이레)는 어느 순간 아빠가 사라진 후에 동생 지석(홍은택)과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서 지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