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연제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연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쭈구려 앉아 있는 연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tvN에서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영애가 결혼을 한 후 일어나는 이야기다.
연제형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연제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현숙, 이승준, 이규한,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지난 1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는 영애(김현숙)와 승준(이승준)을 대신해 얼떨결에 육아에 뛰어든 규한(이규한)과 제형(연제형)의 모습이 그려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
한편, 1995년 생인 연제형은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시간위의 집’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이태선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드라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