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리갈하이’ 진구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JTBC ‘리갈하이’ 측은 “[6회] 친구가 웃긴 짤 보여줬는데 나는 안 웃길 때.jpg.”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무표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가 출연 중인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 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드라마다.
서은수, 윤박, 이순재, 장유상, 김병옥, 채정안 등이 출연 중이다.
드라마의 원작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리갈하이’이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 7회에서는 저작권 소송에서 재판의 승소가 아닌 ‘합의’를 이끌어낸 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2.3%를 기록했다.
한편, 1980년 생인 진구는 올해 나이 38세.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언터처블’, ‘불야성’,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TBC ‘리갈하이’에서는 고태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