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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제작사, 박종철기념사업회에 2억원 기부 새삼 눈길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3.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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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영화 ‘1987’ 제작사와 출연 배우의 선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일 박종철기념사업회에 따르면 '1987' 제작사 우정필름은 지난해 6월 박종철기념사업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이 영화에 고(故) 이한열 열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같은 해 3월 이한열기념사업회에 익명으로 2억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업회는 “제작사와 배우가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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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2월 개봉한 영화 ‘1987’은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 김윤석과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1980년 5월 18일 광주 학생시민운동 ‘5·18 민주화운동’을 담았다.
 
영화 ‘1987’ 첫 시시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관람 행사로 인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영화 실제 주인공 박종철 씨 형 박종부 씨와 배우 김윤석도 함께 참석했다. 또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문성근씨 등도 함께 시사회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를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은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자리에 함께한 강동원은 소감 도중 많은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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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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