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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희열2’ 백종원, 청년 시절 천직인 줄 알았던 ‘중고차 딜러‘하다 따귀 맞은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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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KBS2 ’대화의희열2’에서 백종원이 청년 시절 중고차 딜러로 사업을 시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사업이라는 개념이 잡힌 계기로 청년 시절 처음으로 한 아르바이트인 중고차 딜러라고 말했다.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KBS2 ’대화의희열2’ 캡쳐

친구 형의 소개로 중고차 호객꾼으로 시작한 일은 사람을 소개한 후 건당 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유의 넉살로 자신감을 가진 백종원은 중고차 딜러까지 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너무 쉬워 중고차 판매 왕까지 등극할 뻔 했다.

하지만 어느 날 손님에게 따귀 한대를 맞고, 자신도 모르게 중고차 회사에서 손님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로 판매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백종원은 “무사고라고 했는데, 심지어 사고 이력까지 있던 차였다“라며 그 때 장사의 귀중한 가치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를 팔더라도 내가 확신을 가지고 진실된 상황에서 파는 것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대화의희열2’는 매주 토요일 밤 22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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