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화제다.
채널 CGV가 2일 저녁 7시 40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방영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영화 ‘협상’, ‘역린’을 각본 제작한 최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주인공 조하는 WBC월터급 동양 챔피언으로 이름을 날린 유명한 선수였지만 어떤 일로 선수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간다.
어느날 친구와 고기집에서 17년전 헤어진 엄마를 만나고 엄마는 그에게 같이살자는 말에 밥값이 굳었다며 같이 살기로 결심한다.
집에는 이복동생 진태를 만난다. 진태는 피아노를 잘치는 천재였지만 의사소통이 떨어지는 서번트 증후근을 알고 있었다.
인숙은 부산으로 일을 하러 내려간다며 조하에게 진태를 맡긴다.
의사소통이 떨어지는 동생을 남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정이 쌓여 진태를 친동생처럼 여기기 시작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해 1월 27에 개봉한 영화다.
평점은 관람객 기준 9.17 네티즌 기준 8.91 기자평론가 기준 5.20을 기록했다.
당시 관람객은 3,419,753명이다. 등급은 12세 관람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