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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명대사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영화 ‘부러진화살’…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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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에 나온 안성기 명대사가 화제다.

2일 ‘부러진 화살’이 포털사이트 이름에 올랐다.

‘부러진 화살’은 영화 ‘남영동 1985’, ‘천안함 프로젝트’,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 전쟁’등 시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전문적으로 제작, 기획하는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러진 화살’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서울대학교를 나와 서강대 교수로 있던 김경호 교수는 대학 입시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지적하고 대학으로부터 부당 해고를 당한다.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을 들고 담당 판사를 찾아간다.

이 둘은 말싸움이 몸싸움으로 번지고 우발적으로 화살이 발사된다. 바로 김교수는 구속이 되었고 화살을 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상대는 판사, 사법부는 이를 고려해 제대로 된 재판을 하지 않는다.

김교수는 박준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이들은 증거와 발언으로 재판을 유리하게 끌고간다. 하지만 사법부는 이에 지지 않겠다는 재판이 계속된다.

영화 부러진 화살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부러진 화살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부러진 화살’은 실제 2007년 발생한 ‘석궁테러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안성기, 박원상 등 다수의 배우들의 출연했다.

2012년 1월 18일에 개봉했고 15세 관람가다.

평점은 네티즌 기준 8.92 기자평론가 기준 7.6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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