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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향연 '제네바 모터쇼', 200업체 900종 차량 전시…기아 전기차 출격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3.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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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9 제네바 모터쇼'가 오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17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포드와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등 일부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불참한다.

올해는 200여개 업체가 신차 150종을 포함해 총 9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 전기차는 확정된 것만 16종(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목적차량(MPV) 전기 콘셉트카인 '콘셉트 EQV'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차량인 듄 버기를 재해석한 2인용 소형 해치백 순수 전기 콘셉트카 'I.D. 버기'를 공개한다.

아우디는 e-트론 라인업의 세 번째 모델인 Q4 e-트론 콘셉트카와 Q5의 PHEV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BMW는 뉴 7시리즈와 뉴 X5, 뉴 3시리즈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공개한다.

프랑스 푸조는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뉴 푸조 208의 전기차 모델인 뉴 푸조 e-208과 함께 고성능 PHEV 중형 세단인 '508 PSE'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시트로엥은 경형 해치백 전기 콘셉트카인 '에이미 원'(Ami One)을 공개한다. 운전면허가 필요 없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친환경적인 도심형 모빌리티라는 게 시트로엥의 설명이다.

일본 혼다는 올해 말 양산을 앞둔 EV 프로토타입 차량을 내놓는다.

닛산(IMQ)과 미쓰비시(엔젤버그 투어러) 등 다른 일본 브랜드들도 앞다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전기 콘셉트카를 무대에 올린다.

기아차도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한다.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기아차의 전기 콘셉트카 / 기아자동차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기아차의 전기 콘셉트카 / 기아자동차

아직 명칭이 공개되지 않은 이 차는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했으며, 기아차가 앞으로 내놓을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기아자동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ITZY(있지) /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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