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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장성규, 머슬요정으로 ‘이희진 주짓수 국가대표 코치 소개’…유세윤-권혁수-한현민 몰래 카메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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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위대한 운동장: SKY머슬’에서는 유세윤과 권혁수, 한현민이 깜작 놀랄 실험 카메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위대한 운동장:SKY머슬’에서는 멤버들이 최근 가장 핫한 호신술로 떠오르고 있는 주짓수를 배웠다. 

 

jtbc‘SKY머슬’방송캡처
jtbc‘SKY머슬’방송캡처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멤버들의 출근 길에 지하주차장에서 괴한이 나타나는 몰래 카메라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점검했다.
 
먼저 '운동 코디'인 유세윤과 권혁수는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 버티거나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라서 육두문자를 썼고 엠버는 맥 없이 끌려가는 모습이 나왔다. 
 
'인턴 코디'로 참여한 한현민은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괴한이 팔을 붙잡고 끌고 가려고 하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실험 카메라임을 알게된 한현민은 “제가 보기와 달리 베이비 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머슬요정으로 나온 아나운서 장성규의 소개로 코디들에게 주짓수를 알려 줄 선생님으로 국가대표 코치 이희진이 등장을 했고 괴한 역할을 했던 코치도 나왔다.
 

장성규는 “이희진 주짓수 코치는 10년 이상의 긴 수련 기간을 거쳐야만 딸 수 있는 블랙벨트를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받았다”고 전했다.

또 코디들은 이희진 코치에게 출근 길에서 몰래카메라로 괴한을 만났던 상황을 다시 맞이하며 갑자기 처한 위험 상황에서 대처하는 호신술을 배웠다.

이어 한현민은 출근길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배운 호신술을 잘 구사했고 엠버도 남다른 힘을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에서 방송된‘위대한 운동장: SKY머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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