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달 24일 기준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 코리아’에서는 전국 기준으로 ‘하나뿐인내편’이 시청률 44.6%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된 94회에서 자체 시청률 최고를 기록했다.
94회 내용은 강수일의 과거의 진실과 장다야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따로 있다는 반전이 점점 공개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나뿐인내편’은 총 100부작을 기획했으나 6회 연장되어 총 106부를 결정했다. 6회 연장으로 인물들간의 감정성 이야기를 점점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28년만에 나타난 친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여자와 정체를 숨길수밖에 없던 아버지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편으로 만나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유진이 등 다수의 배우가 열연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는 주말드라마로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하나뿐인 내편’은 17일 106부작을 끝으로 종방할 예정이다.
그리고 23일부터 새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