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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김채원, ‘쌈무단’을 사로잡은 여신 미모…‘김쌈무=비주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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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쌈무요정’ 아이즈원(IZONE) 김채원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일 아이즈원 김채원은 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비하인드 셀카!
 
MORE撮影の時に撮ったセルカ

 
#채원 #チェウォン
#IZONE #아이즈원 #アイズワン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채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남다른 미모와 귀여움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채원은 ‘프로듀스48’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프로듀스48’ 콘셉트평가곡인 ‘너에게 닿기를’ 무대에서 녹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별명이 ‘쌈무요정’이 됐다. 이에 김채원의 팬들도 별칭이 ‘쌈무단’이다.


김채원이 속한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발매 직후 현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차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LINE MUSIC 데일리 차트를 비롯해 LINE MUSIC, 레코초크(レコチョク), dwango.jp, 오리콘 뮤직 스토어, MySound 앨범 차트까지 총 6곳의 현지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 아이튠즈 J-POP 차트 총 5개국(태국,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1위까지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8일 빌보드 재팬이 공개한 3일(2019년 2월 4일~2월 6일 집계 기준)간의 판매량에 의하면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은 28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쟁쟁한 현지 인기 가수들을 제치고 세일즈 탑에 등극했다.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아이즈원은 지난 2월 15일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했다. ‘엠스테’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방송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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