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유령’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출연 배우 이연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다녀왔어요~ 우리나라 근현대작품 전시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전시회 장에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그의 미모와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희 언니는 언제 봐도 예뻐요..”, “얼른 좋은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이연희는 올해 나이 32세며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순정만화’, ‘결혼 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등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났다.
이연희가 출연한 드라마 ‘유령’은 지난 2012년 5월 SBS에서 방영됐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
사이버 세계 속 인간관계를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그렸다.
소지섭, 엄기준, 곽도원, 송하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