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이 관객 수 200만을 돌파해 화제다.
이에 출연배우 정우성의 일상에 관심이 덩달아 쏠리고 있다.
2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벽에 있는 남자와 같은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피지컬...뭐하나 빠지질 않는다...”, “오빠 미모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그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증인’에서 김향기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근 영화 ‘증인’은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 정우성의 공식 팬클럽 ‘영화인’은 영화 ‘증인’을 단체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곳에 정우성이 직접 참석해 싸인 포스터 증정, 셀카 등 팬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팬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무서운 기세로 흥행몰이 중인 영화 ‘증인’의 앞으로의 기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이영자와 낙지 먹방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들이 방문한 곳은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진낙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