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종환 딸 리아킴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종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때 딸 리아킴이 함께 출연해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7일 리아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킴은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리아킴은 가수 김종환의 딸로, 지난 2012년 앨범 ‘위대한 약속’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데뷔곡 ‘위대한 약속’을 아버지 김종환이 작사, 작곡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앨범 ‘내 남자니까’, ‘파도야 파도야 OST Part.4’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날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그는 아버지 김종환의 기타 선율에 맞춰 ‘위대한 약속’을 불렀다.
그는 “우리 가족이 어렸을 때 떨어져 살던 것부터 나도 나름의 슬픈 시간들이 있었다.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하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문화 가정 및 복지 소외 계층을 위한 콘서트에 동반 참석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리아킴과 김종환의 이야기가 그려진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