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신데렐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일 낮 영화 ‘신데렐라’가 채널CGV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릴리 제임스의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해 11월 릴리 제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릴리 제임스가 담겼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릴리 제임스는 길드홀음악연극학교 출신으로 2010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신데렐라’,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더 익셉션’, ‘맘마미아!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 그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신데렐라’.
‘신데렐라’는 ‘덩케르크’,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등을 작업한 케네스 브래너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릴리 제임스를 비롯해 리차드 매든,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 카터, 홀리데이 그레인저 등이 출연했다.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신데렐라’에서 릴리 제임스는 신데렐라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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