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케이트 보스워스, 근황 살펴보니…‘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일 낮 영화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접속 무비월드’에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이 소개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케이트 보스워스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케이트 보스워스가 담겼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가 보는 시선을 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지난 1998년 영화 ‘호스 위스퍼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퍼맨 리턴즈’, ‘리틀버드’, ‘워리어스 웨이’,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일 ‘접속 무비월드’에 소개된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은 케이트 보스워스가 2012년 출연한 작품.

영화는 남편의 공연을 보기 위해 떠난 제인이 이탈리아 여행에서 만난 19살 청년 케일럽과의 이야기를 그렸다.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을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매우 감성적인 영화이다”(youc****), “배경,인물,음악 모두 아름답다. 그중에서도 대사 하나하나가 몰입하게 만든다. 엔딩도 마음에 든다”(glae****), “연애 이전에 한 여자의 사랑과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잘 표현했다”(ange****) 등의 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