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배우 류수영의 지목으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2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멋진 동생 @suyoung_ryu 류수영의 지목으로 #plasticfreechallenge 에 동참합니다. 텀블러사용 인증시
#nomoreplasticislands 캠페인에 1000원씩 기부되고
#제주패스 의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과 #세계자연기금 에 기부됩니다.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이어받을 다음 두명의 주자는 멋진 매니저 강현석 @__kang_k 개그우먼 김승혜 @totowjdk 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자신이 사용하는 텀블러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인 타이틀에 걸맞게 환경보호를 적극 실천하는 모습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승윤님”, “오늘따라 입술이 분홍분홍 하시네요ㅎㅎ”, “일회용품 줄이기엔 젤쉽게 실천할수있는게 텀블러들고 다니는거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된다.
이승윤은 다음 참가자로 자신의 매니저 강현석, 개그우먼 김승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