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소니가 ‘악질경찰’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0일 전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가만히 바라보는 전소니가 담겼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분위기 너무 좋아요”, “화보 아닌가요?”, “드라마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니는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했다.
이후 ‘죄 많은 소녀’, ‘선물’, ‘밤의 문이 열린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전소니가 출연한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극 중 전소니는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 역을 맡았다.
전소니, 이선균, 박해준, 박병은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악질경찰’은 영화 ‘아저씨’, ‘집으로 가는 길’, ‘우는 남자’의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