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두의 주방’ 샤이니 태민,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 처음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샤이니월드 여러분, 제목의 저 멘트를 태민이 본인에게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샤이니 태민(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인생 첫 요리를 선보인다.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모두의 주방’에서 태민은 요즘 푹 빠져있는 소울 푸드로 중국 요리를 꼽으며 함께 먹고 싶은 중식 메뉴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과연 태민이 선보일 특급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M엔터테인먼트

 
특히, 태민은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 처음이라고. ‘모두의 주방’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요리학원까지 찾아가 특훈을 받는 열정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만큼, 무대 위에서 완벽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태민이 ‘초보 요리사’로 변신한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태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로 컴백해 독보적인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3월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1001101’을 개최한다.
 
아래는 ‘모두의 주방’ 측이 전하는 이 프로그램의 차별점 세 가지.

SM엔터테인먼트

 
# 올리브의 차별화된 푸드 예능! 이번엔 ‘소셜 다이닝’이다

No.1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지난 23일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식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올리브의 특화된 전문 분야인 ‘푸드’의 진화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총사’, ‘서울메이트’ 등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 속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힐링 예능을 선보여왔던 박상혁 CP와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 ‘푸드’ 전문 프로그램에서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보였던 김관태 PD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차별화된 푸드 힐링 예능을 선보인다.

# 다채로운 구성의 출연진! 매회 ‘초면’의 게스트로 신선한 재미!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 상 2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김용건과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SF9 찬희 외에도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이 ‘모두의 주방’을 찾아 매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출연진의 구성 역시 다채롭다. 전문 방송인에서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직종은 물론, 나이, 성별, 국적까지 다양해 이들이 어떻게 소통해나갈 지도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전망.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 김용건은 최근에 습득한 신세대 용어, 일명 ‘인싸용어’를 출연진들에게 알려주는가 하면, 올해 스무 살이 된 찬희는 아재개그를 구사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세대 간의 소통을 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 사이에서의 케미도 빛날 예정. 강호동과 사쿠라는 지난 파일럿 때 선보였던 ‘꾸라동’ 케미를 오늘 방송을 통해 다시 선보인다. 김용건과 이청아는 배우 선후배의 만남으로 ‘블루 드래곤’ 케미를, 광희와 찬희는 전현직 아이돌 케미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 ‘푸드’를 통해 전하는 힐링과 소통

지난 연말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관태PD는 지난 2월 21일 개최된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했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이 ‘관계’에 목말라있지 않았나 생각했다”며, “단순히 출연자들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소하게 공유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