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다이어트를 넘어 심신 안정에도 탁월한 효과…‘놀라운 효능’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몬밤의 효능이 연일 화제다.

최근 레몬밤이 다이어트를 비롯해 혈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과거 ‘TV정보쇼 아지트’에 공개된 레몬밤의 효능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TV정보쇼 아지트’에는 송나라 트레이너가 출연해 레몬밤 차를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레몬밤은 해외에서 수면 장애 치료를 하기도 한다.

특히 산후만큼이나 우울감이 찾아오는 갱년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또한 송나라 트레이너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나쁠 때 아랫배가 나오는데 적당한 운동을 한 후 레몬밤을 마신다”고 밝혔다.

레몬밤에 함유된 핵심 성분인 로즈마린산은 내장지방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몬밤에 함유된 로즈마린산은 100g당 36.5mg이다. 

이는 로즈메리의 5배, 라벤더의 21배의 양으로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단, 허브과의 실물인 만큼 허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한편, JTBC ‘TV정보쇼 아지트’는 지난해 11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