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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쥐띠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날”…그 외 띠별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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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일 토요일을 맞이해 운세에 이목이 모였다.

이날 띠별 운세는 아래와 같다. 

쥐띠(84, 72, 60, 48년생)

어떤 중대한 결정을 할 때는 큰 숲을 떠올려야 할 것이다.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함이 이롭다. 다른 사람이 선뜻 도와주려고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한번만 더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으니 가히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날이다.

소띠(85, 73, 61, 49년생)

당신의 오래 전 사랑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깊이 들어간다면 다른 여러 지인이 힘들어 질 수 있다. 주변의 반대가 있으며 그 의견을 따르는 게 유리하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에 대해 의연히 대처하면 이로울 것이다.

호랑이띠(86, 74, 62, 50년생)

당신의 장점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 굴하지 않으며, 매사에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와 인내다.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면 당신의 경쟁자는 새로운 조력자를 얻게 되고, 오히려 유리하게 되는 법이다. 오늘 들어오는 성공의 기회가 보인다면 바로 잡는 게 좋겠다.

토끼띠(87, 75, 63, 51년생)

아랫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 자신의 공덕을 윗사람에게 넘기도록 한다면, 하루를 보내는 동안 유리함이 가득할 것이다. 투자는 가능하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더 이익이 된다. 지금은 자신을 비우고 남을 채워줄 때 비로소 인정받을 수 있다.

용띠(88,76, 64, 52년생)

이동수가 그리 좋지는 않으니, 이동할 때 조심하며 가능하면 물과 자동차를 피하는 것이 좋은 하루다. 귀인의 등장으로 일에 활기가 돋게 되는데, 다소 의견이 맞지 않더라도 최대한 수용하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맞추는 게 좋겠다. 기부를 하면 재물이 늘 수도 있다.

뱀띠(89, 77, 65, 53년생)

주변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나름대로 조용히 해보는 것도 괜찮다. 일의 진전이 없는 듯 하나 잘 되고 있으니 끈기 있게 기다리면 좋다. 주부는 돼지꿈을 꾸면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다. 단,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길이 보인다.

네이버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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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90, 78, 66, 54년생)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고 있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사실을 아무도 모르니 당신의 속만 까맣게 타 들어 가는 형상이다. 지금은 하나를 고집하다 둘을 놓치기 쉬운 상황이니, 폭넓게 생각해야 한다. 오늘 변화를 추구 한다면 좋은 식구가 늘 것이다.

양띠(91, 79, 67, 55년생)

만나는 사람과 서로에 대한 비밀이 너무 많다면 냉랭한 기운이 감돌 수 있다. 가급적, 솔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은데, 이를 위해 당신이 먼저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만 상대의 마음이 풀어질 것이다. 그 밖에 특별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는 날이다.

원숭이띠(92, 80, 68, 56년생)

일과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망설임이 생길 수 있다. 일을 우선으로 하자니 사람에게 미안하고 사람을 우선하자니 일이 늦어지고. 하지만 필히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겠다. 냉철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처신하도록 하라.

닭띠(93, 81, 69, 57년생)

남들과 보내는 시간보다는 자신에게 충실해야 하는 하루가 되겠다. 또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날이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친한 지인과 돈독한 정을 나누도록 하라. 피와 살이 된다. 장기간 객지에서 머무르는 건 좋지 않다.

개띠(94, 82, 70, 58년생)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 형상이다. 금전 관계에 있어서 어렵게 빌려주었으나 의외로 쉽게 받을 일이 생기는 날이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다. 새로운 일이나 사람을 만나기보다 지금의 것을 소중히 하라. 옛것도 귀한 것이 있다.

돼지띠(95, 83, 71, 59년생)

당신의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날이다. 주변의 경쟁자가 당신을 방해하여 약간의 어려움이나 곤란이 생길 수 있으나 무리 없다. 배고픈 사람이 사과를 따는 형상이니 팔만 뻗으면 금실을 얻게 된다. 나쁜 일을 만나도 복으로 변하니 용기를 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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