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갈소원, 예승이 근황에 관심…최근 ’둥지탈출3’ 출연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갈소원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환경 감독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7번방의 선물’에는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누적 관객수 1281만 1435명을 기록했다.

역대 영화 순위 8위이기도 하다.

특히 갈소원은 어린 예승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6년생인 갈소원의 나이는 올해 14세.

2012년 촬영 당시 갈소원의 나이는 7살이었다.

갈소원은 2013년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아역상,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다음해인 2014년에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을, 2015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았다.

갈소원은 최근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갈소원은 동생 갈선우와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갈소원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갈소원, 갈선우 남매는 플리마켓에서 의미있는 수익을 거뒀다.

14살인 갈소원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