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보도에 대한 목욕탕 기부천사 측의 입장은?
지난해 SBS ‘궁금한 이야기Y’는 목욕탕 기부천사와 관련한 의혹보도를 진행했다. 이에 톱스타뉴스에서도 관련 방송 리뷰 기사를 작성했다. 지난 해 12월 7일 보도한 ‘궁금한 이야기Y’ 선생님을 고소한 기부천사 학부모, 2050원 등기비…‘위자료 2백만원 청구’다.
해당 리뷰 기사와 관련해 목욕탕 기부천사는 톱스타뉴스에 반박 메시지를 전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y’의 보도는 허위, 과장된 방송이라는 것이 그의 입장.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SBS ‘궁금한 이야기y’ 목욕탕 기부천사입니다.
방송은 허위, 과장된 방송입니다.
자녀가 2번씩이나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고도 학교안전공제회에 학교에서는 신청서 한 장 올려 주지 않았고, 학교를 감사한 장학사도 직무유기로 죄로 잘못 감사했다면서 저희들에게 용서를 구하자 저의들이 합의를 금전 거래 없이 해 준 것입니다.
변호사님들과 법무사 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받을 때 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선생님들은 교육청 감사에 몸을 사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지역사회라 상급기관 에서도 학교 교직원들 말만 듣지 학부모의 말은 듣지 않습니다.
2017년 6월 30일 학교폭력 발생 시 가해학생은 빗자루로 2회 폭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