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코요태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코요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코요태는 관객층에 따라서 좋아하는 노래가 달라진다고 한다.
신지는 “코요태가 21년이 되었기 때문에 20대들은 저희를 낯설어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0대들은 KBS 드라마인 ‘원피스’ 주제곡으로 코요태를 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원피스’의 주제곡인 ‘우리의 꿈’을 코요태가 불렀다.
신지는 “다들 김종민의 인생곡이라고 하신다. 심지어 김종민 씨가 노래를 너무 잘 불렀다”고 말했다.
신지의 소개 후, 코요태가 ‘우리의 꿈’을 열창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코요태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코요태가 노래를 마치자 유희열은 “노래가 좋다. 그런데 따라부르는 분이 많다는 게 참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K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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