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살림남2’에 출연 중인 최민환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풀메이크업쓰! 가자 에프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수에 젖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아빠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오빠 오늘도 잘생겼어요”, “컴백기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며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나는 부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 이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이며 율희는 라붐(LABOUM) 출신이다.
최민환은 2007년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다.
율희는 2014년 1집 앨범 ‘PETIT MACARON (쁘띠마카롱)’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당시 그는 팀 내에서 막내 라인에 속해 명랑한 성격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11월 그는 결혼을 이유로 라붐을 탈퇴하며 이슈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살림남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살림남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