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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남주혁, 완벽한 알바생으로 변신 ‘에코백 10만 원이어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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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커피프렌즈’ 남주혁이 완벽한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는 남주혁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남주혁은 손님들에게 귤과 에코백 영업을 했다.

귤만 사면 5천 원, 1만 원짜리 에코백을 사면 귤을 직접 따서 마음껏 담을 수 있다는 것.

영업사원같은 남주혁의 설명에 손님들은 홀린듯이 에코백을 구매했다.

또한 “비행기에 귤 들고 탈 수 있냐”는 손님의 질문에 “저도 김치 들고 탄 적 있다”며 경험담까지 전했다.

이후 남주혁은 “3만 원 벌었다”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10만 원이어도 사겠다”, “남주혁이 팔면 뭔들 안사겠냐”, “귤 한알에 만원이라도 산다”는 반응을 보였다.

tvN ‘커피프렌즈’ 방송 캡처
tvN ‘커피프렌즈’ 방송 캡처

tvN ‘삼시세끼’ 이후 예능에 출연한 남주혁.

‘커피프렌즈’에서 남주혁은 센스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남주혁은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1994년생인 남주혁의 나이는 올해 26세.

남주혁은 현재 JTBC ‘눈이 부시게’에 이준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등이 출연 중인 tvN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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