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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더덕, 사토닌-식이섬유 3배 함유해 염증 배출에 효과…‘만드는 방법에 네티즌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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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흑더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MBN ‘리얼다큐 숨’에서는 흑더덕을 만드는 레시피를 알려줬다.

흑더덕이란 일반 더덕을 발효해서 만든 더덕이다.

이는 염증 배출을 도와주는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건더덕을 깨끗한 물에 잘 씻는다.

2. 보온 밥솥에 건더덕을 넣고 보온 기능으로 열흘 이상 둔다.

이 외에도 구긍구포 방식으로 흑더덕을 만들기도 한다.

이는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방식으로 사포닌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MBN ‘리얼다큐 숨’ 방송 캡처
MBN ‘리얼다큐 숨’ 방송 캡처

더덕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그 성질을 없애기 위해 건더덕을 숙성시킨다.

건더덕을 숙성시키면 차가운 성질이 빠져나가고 중간 성질을 띈다.

그렇게 되면 더덕의 고유 향기는 나지 않고 단맛과 새콤한 맛이 난다.

MBN ‘리얼다큐 숨’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포, 때론 혹한의 추위와 싸우고, 때론 살인적인 더위와 맞서야 하는 극한의 현장! 바로 그곳에서 세상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삶의 무대가 펼쳐진다!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방영 종료됐으며 총 217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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