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퀴즈방’, 한국사 강사 최태성 출연…강아랑 아나운서의 3월 1일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꿀잼퀴즈방’에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한다.

1일 오후 방송되고 있는 KBS2 ‘꿀잼퀴즈방’에서는 최고의 한국사 강사로 손꼽히는 최태성이 출연한다.

친근하고 편안하면서도 핵심을 궤뚫는 강의로 한국사 1타 강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최태성.

그는 ‘꿀잼퀴즈방’ 3.1운동 100주년 특집에 맞춰 우리가 몰랐던 3.1운동의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줄 예정이다. 

상식도 늘리고 상금도 챙길 뿐 아니라 우리의 역사까지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꿀잼퀴즈방’.

3.1절 100주년 특집을 위해 연예계 대표 뇌섹남 MC 서경석도 근현대사 교과서를 다시 읽고 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모든 문제를 다 맞춰야만 상금을 획득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3.1운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탈락자 없이 계속해서 상금에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준비됐다.

또 TV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트코드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세 명에게 최신형 캡슐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계속된다.

이날 강아랑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19년 3월 1일의 날씨는 유난히 맑고 온화했다. 바람이 다소 강한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12.6도까지 올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월 1일 오늘 날씨를 전하는 강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강아랑은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기상캐스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1991년생인 강아랑의 나이는 올해 29세.

강아랑은 지난 2014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에는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아랑은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KBS2 ‘꿀잼퀴즈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