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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목소리가보여(너목보)’ ‘전통시장 아이돌’ 삼총사, “오늘 꿈 이뤘다” 눈물 ··· 뛰어난 가창력에 ‘객석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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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방송 캡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방송 캡처

 

립싱크 단계에 오른 팀은 총 5팀이었다. 북경 임재범vs차이나타운 수타면 대가, 스피닝 강사vs서울 관광 가이드, 약대생 머라이어 캐리vs영어 과외 선생님, 웹드라마 배우vs차태현이 롤모델인 배우였다. 마지막 팀은 전통시장 아이돌vs과일가게 사장님과 직원 팀이었다.

출연자들은 5팀의 열창하는 모습을 주의깊에 지켜봤다. 방청객이 뽑은 음치는 전통시장 아이돌vs 과일가게 사장님과 직원이었다. 용감한 홍차가 뽑은 음치도 같았다.

딘딘은 “아이돌이라기엔 사장님 춤을 너무 못췄다”고 말했다. 사장님을 지목된 사람은 홍경민이 “사장님”이라고 부르자 바로 반응해 의구심을 더욱 키우기도 했다.

모두가 지목한 세 사람은 실력자였다. 실력자 팀의 정체는 트로트 그룹 ‘삼총사’였다. 삼총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삼총사는 불투명한 가수의 길을 포기하려던 중 각기 다른 세 명이 만나 결성한 트로트 아이돌이라고 한다.

삼총사는 차태현 ‘이차선다리’를 열창해 차태현을 흐뭇하게 했다. 노래를 하던 중, 한 멤버가 힘들었던 날을 떠올리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눈물을 보인 멤버는 “큰 무대에 서고 싶었다. 오늘 꿈이 이루어져서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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