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섯 가수 중, 첫 번째 미스터리 싱어는 북경 임재범과 수타면 대가 중 하나였다. 김태관은 “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 섭렵했는데 못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탑4가 조회수 탑4면 얘기가 달라진다. 노래방 좀 가본 포스다”라고 추리했다. 김종국은 “음악하는 사람치고 몸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종국의 말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너도 좋잖아”라고 말했다. 특히 유세윤은 “외국 나라봐라, 누가 음악하는 사람으로 보나”라고 직언하며 김종국을 타박했다.
두 번째 공개된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라면 일본 관광객들의 스타고 실력자라면 자전거 스피닝 강사였다. 스폐셜 게스트인 차태현은 “일본어 가 너무 잘 어울리는 외모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하체가 더 발달되어 있는 걸 보니 스피닝 강사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자신의 말을 하면서 김종국의 허벅지와 두 번째 미스터리 싱어의 허벅지를 비교했다.
김종국은 “난 하체가 좋다. 하체가 너무 좋아서 청바지가 찢어진 거다”라고 말하며 허벅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딘딘은 “눈썹이 일본스타일 눈썹이다. 일본 대학생 같다”라고 추리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