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터션샤인’이 3.1절을 맞이해 OTvN 채널에서 연속 방송된다.
1일에는 1화에서 8화까지, 2일에는 9화에서 16화까지, 3일에는 17화부터 24화까지 방영된다.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로 같다.
이에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한 김태리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태리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상큼한 단발헤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무던한 매력과 고급진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2014년 ‘더 바디샵(THE BODYSHOP) CF’로 데뷔했으며 2015년 단편영화 ‘문영’으로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아가씨’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그는 김태리와 20살 나이차이가 난다.
20살의 나이차이에도 두 사람은 꿀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션샤인’의 촬영지는 논산에 위치한 ‘선샤인랜드’다.
‘미스터션샤인’은 1일부터 3일까지 OTvN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