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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대형 태극기 들고 3·1 운동 100주년 기념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9.03.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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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태극기를 들고 100주년을 맞은 3·1 운동을 기념했다.

토트넘 구단은 1일(한국시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흥민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여러분 모두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삼일절을 맞아 직접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의미를 국내 팬들과 공유했다. 

토트넘 페이스북 캡처
토트넘 페이스북 캡처

이에 앞서 손흥민은 이날 새벽 영국 런던 배터시 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에덴 아자르(첼시), 해리 케인(토트넘), 앤드로스 타운센드(크리스털 팰리스)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어 손흥민은 축구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선정단으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아스널, 첼시, 풀럼, 퀸스파크 레인저스, 토트넘, 왓퍼드,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웸블던, 브렌트퍼드, 찰턴 애슬레틱, 밀월 등 12개 팀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환상적이다.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어 토트넘 선수단 모두 손흥민을 자랑스러워한다"라며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로 뽑힐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2일 밤 9시 30분에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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