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스트롯’ 한가빈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등장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편승엽의 ‘찬찬찬’을 부르며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가빈은 등장과 함께 허리에 두르고 있던 빨간 천을 벗어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를 본 참가자들은 모두 놀라며 “비욘세야?”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의상 또한 반짝이는 금빛에 하이레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기 때문.
한가빈은 환호와 함께 상당한 가창력으로 편승엽의 ‘찬찬찬’을 열창했다.
한가빈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들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매혹적이다”라며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한 MC 붐은 “트로트계의 비욘세다”라며 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가빈은 12명의 심사위원에게 11개의 하트를 받아 웃음을 지어보였다.
유일하게 하트를 누르지 못한 노사연은 “내가 갖지 않은 걸 쳐다보다가 누르지 못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장윤정도 “아기 낳고 왔다가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빈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