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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제이핑크)♥마리, 여전히 다정한 투 샷…‘스웩 넘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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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제이블랙(제이핑크), 마리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제이블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촬영 드디어 3개 다 끄읕~~~~~~~~~~~~!!!!!!!♡ 고생하셨습니다! :) @mmarymmarymmary #제이블랙 #마리 #촬영 #3개 #드디어 #끝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다정한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남다른 스웩을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십니다~”, “뒤에 마리님 넘 이뻐요~”, “블랙님 마리님이 점점이뻐지시는것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블랙 인스타그램
제이블랙 인스타그램

제이블랙은 혼성 걸리시 댄스그룹 핑키칙스의 멤버이자 안무가다.

그는 걸리쉬 댄스를 시도하기 전부터 힙합댄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던 인물이다.

본명은 조진수이며 한국예술원의 무용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그는 2016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는 ‘댄싱하이’에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마술사 이은결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이블랙(제이핑크)과 마리는 지난 2014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제이블랙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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