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오가 연인 최예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지오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예슬아 요즘 이런 저런 신경써야 할 일들로 마음이 많이 불편했지?그럴 때마다 옆에서 힘이 되었어야 했는데 오히려 짐을 보탰네..
오늘 많이 알게 되고 배웠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가 어떨 때 가장 행복한지 알면서도 익숙해지고 있었을 때 쯤 그러면 안된다는 걸 깨닫게 되어 또 한 번의 행운을 얻네 항상 힘이 되어줄께 예슬이가 웃으면 나는 모든게 가능해져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공개 열애중인 두 사람은 연일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오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최예슬은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니느 7세다.
지오와 공개연애 중인 뮤지컬 겸 배우 최예슬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지오는 뮤지컬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최근 동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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