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태연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 is red purple is blu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평소와는 다른 도도하고 차가운 표정을 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멋탱”, “사랑해” 등 태연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해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후 그는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 받아 2015년 솔로앨범 ‘I’를 발표하고 밝은 분위기의 타이틀 곡이었던 ‘I’가 인기를 끌면서 태연의 가창력도 빛을 발했다.
이어 2016년 ‘WHY’, 2017년 ‘MY VOICE’, 2018년 ‘Something new’를 연이어 발매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태연은 유쾌한 입담을 내세워 라디오 DJ로도 활약한 바 있다.
최근 그는 소녀시대 유닛인 소녀시대-Oh!GG의 ‘몰랐니’로 활동했다.
태연은 3월에 열릴 솔로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