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해진, ‘상사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 1위…2위는 유노윤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상사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은?으로 박해진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상사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박해진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박해진은 47.9% 득표수 2,358표로 1위를 차지했다. 

박해진은 아시아권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지에서도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천사로서 글로벌 기부와 봉사활동도 쉼없이 펼치고 있어 연기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도 귀감이 돼 왔다.

박해진/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박해진/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롯데호텔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완판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박해진에게 기업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롯데호텔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것.

지난해 소방관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등 활동 중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박해진은 올해도 연기 활동 틈틈이 봉사, 기부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제)’의 남자주인공으로 확정,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익사이팅디시
익사이팅디시

2위로는 44.6% 득표수 2,196표로 유노윤호가 올랐다. 

음악활동과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인 유노윤호는 최근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기부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6일 유노윤호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26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노윤호의 팬클럽 ‘정윤호팬’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기아대책은 팬클럽 회원들이 전달한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유노윤호 센터’에 출석하는 300여 명의 아이들의 급식을 지원했다. 유노윤호 센터는 다국적 팬들의 후원으로 기아대책이 2015년 가나 볼가탕가 지역에 지은 다목적 교육 시설이다.

팬들은 2014년 유노윤호의 기아대책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기념일마다 꾸준히 국내 및 해외 아동들을 위한 기념일 기부에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스타의 전역을 기념해 부산 영도구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행복한홈스쿨에 미니도서관을 만들었다. 지난해 생일에도 국내 아동들을 위한 미니도서관을 지었다.

이밖에 박효신, 송혜교, 이보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