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최현상, 출산 후 아들 사진 공개…“우리 쪼꼬미”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현승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쪼꼬미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가 다르게 크는 중 눈썹은 언제 진해지는걸까요? #모나리자 #탈출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부부의 장점만을 쏙 빼닮아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ㅜㅜ 오늘도 심쿵하고 갑니다”, “와 언니 진짜 애기 너무이쁘다ㅜㅜ진짜 벌써부터 이목구비 주장 강하면 어떡해?”, “하앍.. 내심장 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이며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최현상은 그룹 오션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로 아내 이현승보다 한 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결혼한지 두 달 후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달 17일 득남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