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빅이슈’ 한예슬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일 화제다.
이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레드 슈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열의 레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력 대박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올해 나이 39세며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20세기 소년소녀’, ‘환상의 커플’ , ‘마담 앙트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신동엽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예전에는 만화 주인공 같은 마르고 얼굴 하얀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조금씩 나이를 먹다보니 건강미 넘치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6일 방송되는 SBS ‘빅이슈’에 출연한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
주진모, 신소율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6일부터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되며 총 36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