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KY캐슬)’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오나라는 자신의 스타그램에 “머리를 자를까.... 허리에 닿겠네... 라푼젤? 인어공주? 누가 더 길더라?..맘 둘 곳 없 는 백 수 #SKY캐슬 #금단현상 #찐찐 #오나라 #명절연휴 #해시테그뭐라할지고민 #머리어디까지길을꺼야 #셀카 #어플어디꺼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풀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화려한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다우세요”, “청순하네요”, “역시 천년줌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한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은 뜨거운 화제 속 지난 1일 방영종료됐다.
총 20부작인 ‘SKY캐슬’에는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서형, 정애리 등이 출연했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천년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