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래퍼 빈지노와 열애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Mojitos and 2 Mosquito Bites later 모히또 두잔과 모기한테 두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 빈지노 오빠랑 결혼했음 좋겠어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17일 육군으로 만기 전역했다.
빈지노는 1987년 9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그는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이며 서울대학교 조소과 중퇴했다.
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적은 독일이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가 군대에 있을 동안 묵묵히 기다렸으며, 그가 전역했을때 눈물로 맞았다.
지난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둘은 벌써 공개열애 한지 5년차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동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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