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인순의 공연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에도 이목이 모인다.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가수 인순이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인순이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광화문을 가득 울리는 인순이의 목소리가 관객석을 사로잡았다.
가수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 1집 앨범 ‘희자매’로 데뷔했다.
인순이는 한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혼혈임이 쉽게 드러나는 외모로 어릴적 차별과 소외등을 받았다고 고백했었다.
또한 그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 6∙25전쟁 참전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 적 있다.
인순이와 동갑인 연예인은 가수 노사연, 나미, 배우 강석우, 김갑수 등이 있다.
인순이의 배우자는 박경배 씨다. 그는 199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이며 슬하에 딸 박세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인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