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를 안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수의 맑은 눈이 시선을 끌었다.
1995년 생인 지수는 올해 25세, 본명은 김지수다.
그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휘파람’, ‘뚜두뚜두’, ‘불장난’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블랙핑크는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첫 북미 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블랙핑크의 ‘SQUARE UP’과 ‘뚜두뚜두’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 40위에 올랐다.
더불어 ‘Hot 100’ 55위에도 동시 진입했다.
그들은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미국 인터스코프 레코드사와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블랙핑크는 CBS ‘레이트쇼’와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이어 ‘스트라한 앤드 사라’까지 유명 방송에 출연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첫 북미 투어에 앞서 4월 12일과 19일,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