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진주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출연 배우 벤 애플렉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5일 벤 애플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 애플렉은 친구의 얼굴을 넥타이로 가리는 등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그의 여전히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Love. YOU”, “Best Batman ever”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벤 애플렉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지난 1981년 영화 ‘The Dark End of the Street’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어카운턴트’, ‘리브 바이 나이트’, ‘진주만’, ‘더 배트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진주만’은 지난 2001년 6월 1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제 2차 세계 대전과 진주만 공습, 태평양 전쟁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다.
러닝타임은 거의 3시간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진주만이 폭격을 받는 장면 등 전투장면이 1시간 가까이 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로 주연은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았다.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영국 본토 항공전 → 진주만 공습 → 둘리틀 특공대의 3개 사건을 주된 배경으로 삼고 있다.
1일 슈퍼액션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