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한수연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방송되는 ‘100년의 봄’ 방송 독려를 알렸다.
지난 27일 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2.28. 목요일 오후 6:30 KBS2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이 방송됩니다 대한민국 독립기념관 에서 개최되며 KBS2TV와 KBS월드 117개국에 생방송 될 예정이예요.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수연이 “완전한 봄이 왔다”,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숭고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한수연이 외증조부인 의병 대장으로 활동했던 독립 운동가 김순오의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라를 위해 피, 땀 흘리신 선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꼭 시청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수연은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의 정유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일말의 순정’, MBC ‘훈장 오순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한수연은 올해 개봉할 영화 ‘빵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