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종영이 되었지만 ‘황후의 품격’은 여전히 화제다.
이와 함께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던 이엘리야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와이셔츠를 입고 모래 위에 앉아 있는 이엘리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1990년 생인 이엘리야는 올해 나이 30세다.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이도연 역을 맡아 활약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종영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이엘리야는 민유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엘리야가 출연한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황후의 품격’에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심은경 등이 출연했다.
총 48부작이었던 ‘황후의 품격’은 4부작을 연장해 총 52부작으로 종영됐다.
당시 최진혁은 스케줄로 인해 연장분에 참여하지 못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황후의 품격’의 후속작은 한예슬이 출연하는 ‘빅이슈’다.
‘빅이슈’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