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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선미, 영화의 한 장면…“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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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가 화제다.

이와 함께 선미의 일상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죽 재킷을 입고 가방을 멘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감각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1992년 생인 선미는 올해 나이 28세.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시나’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1등을 차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선미는 2018년 1월에는 싱글 ‘주인공’을 발표해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에 발표한‘사이렌(Siren)’은 모든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또한 지난달 2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선미는 월드 투어를 개최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이 북미 8개 지역 예매에 힘입어 멕시코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한편, 선미는 4일  신곡 ‘누아르(Noir)’로 컴백한다.

1일 소속사 측은 선미의 신곡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Tag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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