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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8일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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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김연지가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해 약 11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모스트윅스는 김연지가 3월 8일 오후 6시에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 후 차오르는 슬픔을 폭발적인 멜로디에 담아낸 가슴 아픈 이별송이다.

이번 신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고난이도로 알려진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녹음 당시 엄청난 고음 파트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소화해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스트웍스 관계자는 “김연지만의 감성과 가창력을 한번에 담아낸 곡이다”라며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노래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라고 했다. 이어 “언제나 사랑해주신 만큼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3일 ‘10년이나 버티니’ 발매 기념 첫 단독 팬 쇼케이스 ‘우리 다시 만나요’를 앞두고 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싱글 ‘우리 다시 만나요’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어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연지 / 모스트윅스
김연지 / 모스트윅스

김연지는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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