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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 신이 내린 완벽 비주얼…‘줄거리-흥행수익’ 덩달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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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1일 채널 OCN에 편성돼 화제다.

이에 출연 배우 릴리 제임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릴리 제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제임스는 화려한 드레스와 목걸이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You have awesome pictures ”, “so beautifu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릴리 제임스는 지난 2010년 BBC  ‘Just william ’으로 데뷔했다.

릴리 제임스 인스타그램
릴리 제임스 인스타그램

한국에서는 영화 ‘신데렐라’,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베이비 드라이버’로 인지도를 높혔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14일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데보라 역을 맡았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 엘코트)가 운명 같은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이야기.

순 제작비 3,4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 6,800만 달러이다. 

총 흥행수익은 2억 2,684만달러로 화려하진 않지만 제작비 대비 쏠쏠하게 흥행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첫 흥행수익 1억달러 돌파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개연성이나 스토리 부분은 조금 부족하지만, 음악을 활용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연출로 호평을 받는 작품.

1일 오후 3시부터 채널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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