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연지가 약 11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1일 모스트웍스는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3월 8일 오후 6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 ‘비의 노래’ 발매 이후 11개월만의 컴백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 후 차오르는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사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모스트웍스 관계자는 “김연지만의 감성과 가창력을 한번에 담아낸 곡이다, 언제나 사랑해주신 만큼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지는 3월 3일 ‘10년이나 버티니’ 발매 기념 첫 단독 팬 쇼케이스 ‘우리 다시 만나요’를 앞두고 있다.
김연지는 3월 8일 오후 6시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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